2010년 3월 1일 월요일

태고의 달인 소개...

저는 피씨방보다는 오락실을 자주갑니다
오락실에서 저는 뭐하느냐?
바로 태고의 달인이란 게임을 합니다
이 게임은 게임법은 존나 단순해서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해보기도 하지요
면부분 동(빨간색),태두리 캇(파란색)
이정도로 즐길수 있어요
요즘은 DS로도 퍼져서 DS쪽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 너보다 DS 태고 잘함 깝지지마"하고 제 실력도 모르고 내기해서 이기는 경우가 다반사죠
DS는 손가락만 빨라도 쉬운 반면요 오락실은 실제 북이기 때문에 팔 힘과 체력이 소모됩니다 ㅇㅇ...
그래서 DS하다 오락실가서 해봐야지 하고 굴욕 당하는 사례가 있죠
뭐 열심히 하면 되고요
난이도는 칸탄(간단),후츠으(보통),무즈카시이(어려움),오니가 있는대
보통 1달정도 하면 무즈카시이
2~3달은 무즈카시이에서 오니
4달 이상 하면 오니로 넘어갑니다...만
이제 이때부터 10랩곡 정복까지의 슬럼프가 몇번 찾아옵니다만
그 슬럼프는 바로 '래벨 상승'때 이루어 집니다
7랩곡 하다 8랩곡 못깨 7랩곡에서 좌절을 앉고 하다 되던것도 잘 안되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대부분9랩에서 10랩 상승때 가장 많은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이럴땐 최강곡 한판 해주고 도전합시다 이게 바로 제가 쓴 슬럼프 탈출법
그리고 적당히 개인채 하나 사세요
국악사에서 싸면 한쌍 2000원,좀 짜면 4000원,님좀 갑부면 흑단 사서 부러져서 울어 보고나서 싼거 써보던가
뭐 갑자기 공략식이 됬내요...
쨋든 태고의 달인 아케이드 도전할 사람들에겐 좋은 글일수도 있겠내요
그럼 이만

댓글 6개:

  1. 우앙 재밌겠네요.

    근데 이근처에는 있는 곳이 없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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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유 - 2010/03/02 18:05
    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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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샤이닝슈팅스타2010년 3월 3일 오전 1:04

    하지만 키타로 넘어가는 순간 쉽기는 개뿔이 눈물만 주룩주룩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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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샤이닝슈팅스타 - 2010/03/03 01:04
    하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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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흑단 사서 부러져서 울어 보고나서 싼거 써보던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단 사려던 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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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학종 - 2010/03/07 23:5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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